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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드라이브노트
제   목 장마철 차량관리 요령
날   짜 2009-04-09

[장마철 차량관리 요령]

 

 

 

와이퍼

장마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와이퍼 점검이다.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운전석에 앉으면 와이퍼의 정상 작동 여부와 와이퍼 블레이드의 마모상태를 점검한다. 낡은 블레이드는 교체하고, 충분한 양의 앞유리 와셔액를 갖춰 놓는다.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으면 퓨즈의 단선여부와 와이퍼 배선을 점검해야 한다. 물방울 맺힘 방지제 비가 많이 내리면 사이드미러나 뒷유리에 물방울이 맺혀 운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물방울 맺힘 방지제를 미리 발라두는 것도 좋다.비가 올 때는 시야 확보에 장애가 되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에어컨

에어컨은 비오는 날에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차창에 서리는 김은 에어컨의 찬바람으로 간단히 없앨 수 있다.온도조절 스위치를 히터위치에서 에어컨 스위치를 넣으면 더운 바람이 통풍되면서 에어컨이 작동해 실내 습기를 제거한다. 히터만 켤 경우 더 뿌옇게 된다.차창을 약간 내려 외부공기를 유입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미리 에어컨 가스의 누출 여부와 에어컨 밸트의 손상, 장력 등을 미리 확인해 둔다.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면 두통이나 호흡기의 이상이 올 수도 있으므로 창문을 열어두거나 자주 환기를 시켜야 한다.

 

엔진오일

10,000km 정도마다 오일, 오일필터와 에어 크리너를 갈아 주어야 하고 만일 많은 짐을 싣고 다니거나 혹은 빈번하고 짧은 운전을 자주 할 경우엔 더욱 자주 (5,000km마다) 교환해 주어야 한다. 엔진 주행능력의 문제점들(급출발, 거친 공회전, 엔진의 정지, 감소된 동력 등)은 정비공장에서 고치도록 한다.

 

라이트

비오는 어두운 길을 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라이트도 안전운전에 중요하다. 모든 라이트와 전구를 검사하고, 타버린 전구는 교체한다. 주기적으로, 모든 렌즈로부터 먼지를 청소한다. 긁힘을 방지키 위해 마른 천은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타이어

낡은 타이어는 빗길에는 거의 쓸모가 없다. 타이어의 트레드 수명, 마모를 검사해 보고, 옆면의 상처와 흠도 점검해 두어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미리 한 번 체크하고, 권해진데로 유지해 주어야 한다. 스페어 타이어를 잊지 말고, 잭(Jack)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울퉁불퉁하게 마모된 트레드가 있거나, 한쪽 방향으로 편마모가 있다면 얼라이먼트를 잡아주어야 한다.

 

차체광택

장마철 습기로부터 차체를 보호하려면 비 오기전에 월 1~2회 정도 왁스를 사용한다. 습기가 많이 생기는 부분중의 하나가 트렁크인데 가끔 트렁크를 열어 놓아 통풍을 시키는 것도 좋다.

 

브레이크

빗길에서는 마찰력이 감소하여 제동거리가 1.5배 정도 길어진다. 또 빗길에서의 급제동은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스핀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삼가야 된다.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운전하며, 운전 중에 진동, 소음, 긴 정지거리 등은 알아차리자 마자 정비공장에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경미한 브레이크 고장도 즉시 고쳐야 한다.

 

배터리

배터리 몸체의 단자와 케이블 연결선으로부터 녹을 긁어내고, 모든 표면을 깨끗이 청소하고, 모든 연결선들을 다시 조여 주어야 한다. 만일 배터리 뚜껑을 제거할 수 없다면, 매달 배터리액 높이를 점검해야 한다. 녹 침전물과 산에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배터리 액 점검시에는 눈보호경과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실내점검

물이 차 실내로 들어올 경우 자동차의 성능에는 지장이 없지만 바닦천의 흡음재에 물이 스며들면 실내의 시트(Seat)를 전부 분해하여 바닦 천의 물기를 제거해야 하나, 보통 신문지나 헝겁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거나 습기 제거제를 사용한다. 이런경우 바닦매트와 차체의 플로어 사이에 있는 흡음제에 스며든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지않아 곰팡이와 이상한 냄새가 지속될 수 있다.